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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는 돈 쏟아지는 도깨비 방망이라도 가지고 있나?- 뻔한 소득에 아들은 호화유학, 본인은 독일 유학에도 재산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논평]
작성일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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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이 연일 이명박 후보 네거티브에 열을 올리고 있다. ‘노무현 후계자’ 정동영 후보의 지지율이 지지부진하자 마지막 수단이라고는 네거티브 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

 

  국정실패 세력을 대표하는 정 후보 입장에선 국정의 비전 제시나 경제 살리기 문제 등에 대해서는 아무리 호소해 보았자 국민이 믿어주질 않으니 자포자기 심정에서 이 후보에 대한 중상모략과 흑색선전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신당은 제 눈에 들보가 있다는 것을 먼저 알기 바란다. 정동영 후보는 평준화 교육을 지지한다면서 정작 자신의 아들은 고1때부터 미국 보스턴의 명문사립기숙학교에 조기유학, 호화유학을 보냈다.

 

  1년에 학비만 6000만원 정도 든다고 하니 생활비, 항공료 등을 포함하면 연간 1억원 가량이 드는 귀족학교다. 고1때부터 대학 3학년때 까지를 계산하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4-5억원 가량의 비용이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 후보는 이 귀족학교의 호화유학 비용을 어떻게 충당했는지를 밝히기 바란다.

 

  정 후보의 96년 재산신고액은 4억1,962만원이었고, 아들 조기유학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계속됐는데도 2006년 11월 정 후보의 재산신고액은 오히려 10억 9,900만원으로 크게 증가돼 있다.

 

  정 후보는 또 지난해 6월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열린우리당 당 의장직에서 물러난 후 독일 유학을 다녀왔다.

 

  국회의원 세비라는 게 뻔한 수준인데 아들은 연간 1억원 가량이 들어간다는 호화판 조기유학을 시키고 본인도 독일 유학을 하면서도 재산도 크게 늘어났다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다.

 

  그 후로도 정 후보는 대선 후보 경선 등 왕성한 정치활동을 해왔다. 도대체 소득은 뻔한데 무슨 돈으로 먹고 살고 이 모든 것을 다하고도 재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었는지 비법(?)을 공개하기 바란다.

 

  이명박 후보는 성공한 기업경영자 출신으로 자기 재산이라도 있는 후보다. 반면 정 후보는 주로 국회의원 세비 외에는 별다른 소득이 없었는데도 자녀 호화유학에 본인 독일유학, 대선후보 경선 등 정치 활동과 국내 생활 등 막대한 경비를 감당하고도 재산이 상식 이상으로 증가했다.

 

  정 후보는 더구나 17대 국회의원도 아니다. 정 후보는 도깨비 방망이라도 가지고 “돈나오라 뚝딱” 하면 하늘에서 돈이 쏟아지기라도 하는가? 분명한 해명을 하고 근거를 대기 바란다.
 

 

 

 

 

 

 

2007.   11.   2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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