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명박 후보는 개인사업자인 대명통상의 대표이다.
신 모 기사와 설 모 기사는 개인사업자의 차를 운전하고 민원 관계 대소사를 처리하는 일을 하기 위해 채용된 것이다. 개인 사업자를 위해 일을 하고 임금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
만일 이런 식의 의혹제기라면 직업이 없는 정동영 후보와 그의 부인도 정치자금으로 월급을 주는지, 무슨 돈으로 월급을 주는지 명확히 밝히기 바란다.
또한 이러한 개인적인 정보를 어떻게 상세히 알았는지 그 자료의 출처에 대해서도 밝혀야 할 것이다.
분명히 밝혀두지만, 이명박 후보는 국회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후원회가 별도로 없고
정치자금 또한 없다. 따라서 정치자금법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선거법 위반도 아니고 탈세도 아니고 위장취업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거짓 폭로를 한 강기정 의원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07. 11.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