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회창 후보의 이명박 후보 헐뜯기가 갈수록 도를 넘고 있다. 정동영 후보의 말이 아닌가 의심이 갈 정도이다.
지지율 하락을 만회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치부하기에는 지나친 위험 수위이다. ‘정권 교체’에 누를 끼치는 언사이다.
이회창 후보는 자신이 비난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인제 의원보다 더 부당한 방법으로 정계에 복귀했고 사실상 경선에 불복했다.
합법적인 절차와 방법에 따라 선출된 후보의 낙마를 기원하며 새치기로 보수 진영의 대표 자리를 강탈하려는 이회창 후보는 타 후보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이회창 후보는 지난 두 차례의 대통령 선거를 실패로 내몬 ‘죄인’이다. ‘차떼기’ 오명을 덮어씌운 장본인이다. 대선 잔금 의혹으로부터도 아직 자유롭지 않은 신세다. 깨끗하지 않은 사람이 깨끗한 척 하는 위선을 언제까지 참고 보고 있어야 한단 말인가. 2002년 내내 자신과 자신의 가족문제 때문에 정치공작에 휘둘린 사람이 정치공작에 편승하려는 것도 가관이다.
2007. 11.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