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근 발매된 12월호 월간지들은 일제히 국제 사기꾼 김경준의 ‘가짜 인생’에 대하여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이런 사기꾼이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이름이 5개, 여권 위조 7개, 사망한 동생 여권으로 출입국 10회, 서류 위조 16건, 위조 여권으로 유령 회사 설립 10여 건 등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이명박 후보는 김경준의 사기 및 범죄 행각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신당은 한때 인연이 있었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조작해 왔다. 황당한 ‘가짜 인생’ 김경준의 ‘가짜 서류’를 이용했다. 지금도 목을 매고 있다.
이미 검찰 등에 의해 김경준의 사기 행각이 밝혀졌는데도, 국정실패세력이 이를 애써 외면하고 정치 공작을 하면서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이다.
곧 검찰이 진실을 밝힌다면 ‘한 방’에 갈 대상은 다름 아닌 신당과 정동영 후보이다.
고도의 지능범 김경준과, 여기에 정치적 사활을 걸고 있는 신당 국회의원들이나 별반 다를 바 없다. 심각한 양심불량증에 걸려 있는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현명한 우리 국민들은 이번만은 ‘사기꾼과 짜고 치는 야바위 정치’에 대하여 분명히 심판을 내려줄 것으로 믿는다.
2007. 11.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