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신당 정동영 후보가 이번 선거는 부패세력 대 反부패세력의 대결이라고 하고, 자신이 후보로 나선 신당이 반부패연대의 주축이 될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어불성설(語不成說)의 극치요, 자가당착(自家撞着)의 전형이다.
정동영 후보의 신당이야말로 부패정치의 온상이었다. 국정실패세력이요, 부패비리세력의 장본인들이 다시 모여 사욕(私慾)을 위해 억지통합 되어 있는 곳이 신당내지 도로민주당 아닌가?
우리 한나라당은 과거 차떼기당 등의 오명을 벗기 위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는 자세로 비리와 부패를 척결시켜 왔다. 이런 한나라당의 각고의 노력이 국민의 화답을 받아 오늘의 정당 지지율을 얻게 된 것이다.
이번 선거는 과거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새롭고 발전된 정치를 열어가려는 국정개혁세력과 부패와 비리를 행하고도 자기반성 없이 후안무치(厚顔無恥)한 국정파탄세력과의 대결일 뿐이다.
진실을 왜곡하는 정동영 후보는 남이 끌어내리기 전에, 하루 빨리 말에서 내려오는 것이 상책일 것이다.
2007. 11. 1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양 철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