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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자신의 “거짓 순환고리”를 끊어라!!![논평]
작성일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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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정동영 후보는 과거 MBC기자로서 거짓과 쇼맨십으로 모든 상황을 “각색”해 왔다.

 

  단적인 예로 그가 MBC기자로 걸프전 당시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을 칭송한 해프닝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는 “스타의식에 젖어 전쟁 중인 나라에서 볼썽사납게 낙타를 타고 마이크를 잡았다,” “사담 후세인을 영웅시하다니 도대체 그 기자 정신이 있는 거냐?”며 수많은 비난의 전화와 함께 MBC로부터 구두경고를 받은바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의 99년도 자서전 “개나리 아저씨”에서 “안방에 앉아 있는... 객관적인 시각을 수용하지 못하는 우리 시청자에 대해서는 책임감과 함께 동시에 항변하고 싶었다”며 둘러댔다.

 

  다른 하나는 삼풍아파트 붕괴 사건에서의 거짓말이다.
당 심재철 의원님에 의하면, 정 후보는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을 보도하면서 ‘지금 생방송중이에요’라며 구조대원들을 향해 비키라고 손짓을 했고, 자기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자리를 양보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같은 책에서 오히려 “현장을 취재하다 보니 소방차와 대원들은 화재진압에 손을 놓고 있었다.”고 오히려 구조현장에서 목숨을 던진 구조대원들을 탓했다.

 

  그는 어제 "거짓말에서 거짓말로 이어지는 순환고리를 끊을 때가 됐다"고 말했다.
맞는 이야기다. 정 후보는, 김대업식 정치공학의 계보를 잇는 김경준의 뒤에서 상황을 “각색”하려는, 본인의 거짓인생 순환고리를 끊길 진심으로 바란다.

 

 

 

 


2007.   11.   1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배  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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