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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제2중대 두 얼굴의 이회창 씨 [논평]
작성일 200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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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씨는 그 어떤 말로 위장하더라도 ‘정권 교체의 훼방꾼’에 다름 아니다. 이회창 씨를 지지하는 표심은 대부분 이명박 후보와 겹친다.

 

  이회창 씨는 “언제라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살신성인의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이명박 후보의 뒷다리를 잡겠다는 흑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회창 씨가 정동영 후보 측과 함께 이명박 후보를 공격하는 것을 보면 ‘여권의 제2중대’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여권과 손발이 척척 맞아 돌아가는 것은 이들이 짜고 치고 있음을 말해준다.
 
  겉으로는 ‘한나라당의 제2중대’로, 속으로는 ‘여권의 제2중대’로 행세하고 있는 이회창 씨야말로 전형적인 야누스이다.

 

  잘 알려진 대로 이명박 후보는 평생 일만을 하면서 살아 왔다. 대권중독증에 걸린 사람은 바로 국민과의 정계 은퇴 약속을 번복하고 새치기로 끼어든 이회창 씨이다.

 

  1950년대식의 낡은 가치관을 갖고 한나라당에서 퇴출된 사람들을 두루 모아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고 있는 이회창 씨는 당장 은퇴해야 한다. 
 

 

 

 

2007.   11.   1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정  광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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