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선을 33일 앞둔 시점에 국민들은 김경준의 귀국을 눈 여겨 보고 있는 시점이다.
단순한 국제사기범인 김경준 사건을 대선에 이용하지 말라는 국민의 바람을 사법당국이 저버려서는 안 될 것이다,
대선 때마다 불거지는 공작수준의 특정후보 흠집 내기 선거전략이 아직도 국민들에게 통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주 시대착오(時代錯誤)적인 발상인 것이다.
나라의 운명이 걸린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큰 산이라면 이 큰 산을 밀어내려는 치졸한 음해성 선거운동전략은 산 계곡에서 불고 있는 미풍보다도 못한 잡다한 역풍(逆風)인 것이다.
우리 모두 국민과 역사의 이름으로 정권교체를 방해하는 역풍들을 분쇄하고 비켜가야 할 것이다.
2007. 11. 1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