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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쇼 기다리는 이회창 후보는 3실(失)후보 [논평]
작성일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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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이회창 후보는 ‘깜짝쇼나 갑자기 생긴 사고로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정권 교체의 꿈이 무너질 수 있다’고 말했다.

 

  출마선언 이후 박근혜 前대표의 ‘정도가 아니다’라는 비판과 대부분 언론들의 부정적 여론에 뒤이어 지지율까지 하락하자 초조함 속에서 ‘정도가 아닌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회창 후보는 2002년 대선에서 김대업 등의 정치공작 깜짝쇼에 의해 패배해왔다고 주장해왔는데, 이제 와서 정통성 있는 정당의 이명박 후보가 깜짝쇼로 무너지기를 바란다니 어처구니 없는 일이고, 이회창 후보가 대권욕에 사로잡혀 부끄러움도 잃어버린 모양이다.   

 

  또한 이회창 후보는 ‘청계천 사업이 맑은 물을 끌어들여서 구정물을 흘려버리는 것’이라고 비난했는데, 이명박 후보가 세계적인 잡지 ‘TIME’誌에서 청계천 복원 등을 통해 환경문제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영웅’으로 선정된 사실에 대해선 역시 대권욕에 사로잡혀 눈을 감고 계신 모양이다.

 

  대권욕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고, 정도를 잃고, 부끄러움을 잃어버려 ‘3실(失)’ 후보가 되어버린 이회창 후보가 안타까울 뿐이다.

 

 


200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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