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후보는 어제 개인택시연합회 간담회에서, 자신이 당의장을 지낸 열린우리당이 마치 30만 택시가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 것처럼 발언하였다.
그러나 정후보는 사실을 왜곡하고 진실을 호도하였다.
30만 택시가족들은 ‘04년 12월 29일’을 잊지 않고 있다.
그날, 한나라당이 발의한 ‘택시 LPG 특소세 폐지법안’이 본회의에서 ‘반대의원 102명‘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부결되었다.
그 102명중 100명이 정후보가 당의장으로 있었다는 열린우리당 의원들이었다.
택시가족의 염원은, 한나라당이 당론과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택시 LPG 특소세 폐지이다.
‘국민여론의 전도사’인 택시,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잃어버린 10년’과 ‘04년 12월 29일’을 잊지말자”고 전도하고 있다.
2007. 11. 1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오 승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