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후보는 어제 ‘선진화포럼’ 특강에서 “보수진영 두 후보와 한 명의 후보(정후보)가 대결하면 상식이 승리할 것.... 상식은 ... 잘사는 나라를 상징한다”고 강조하였다.
상식(常識)이란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을 일컫는 말이다.
보통 사람들은 오늘 정후보가 기자회견에서도 말한 ‘3자구도’/‘보수 대 개혁’구도라는 작위적인 정치공학을 알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하루하루 밥벌이에 지쳐 애써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는 것‘은 ’잃어버린 10년’ 동안 집권부패세력과 국정파탄정권 때문에 생활이 피폐해져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대통령을 꿈꾼다는 정후보는 자신을 심판할 국민들의 ‘상식’을 ‘알아야’ 함에도 아직도 모르거나 모르는 체 하고 있다.
아무리 애둘러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정후보는 상식없는 후보다.
상식(常識)없는 정동영후보가 상식(常識)을 말하고 있다!
2007. 11. 1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오 승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