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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 혀는 국민대표로 발언할 때는 가려서 하기 바란다[논평]
작성일 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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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신당 강기정의원의 면책특권을 이용한 저질, 무책임한 대정부질문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이렇게 기본도 안된 의원에게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 본회의장 발언대를 계속 제공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분들은 별도의 법을 만들어 따로 관리해야 마땅하다.

 

  강기정의원은 얼마 전 끝난 국정감사 기간 중 2차까지 술판을 벌여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자숙해야 할 사람 아닌가!

 

  이명박 흠집내기 억지주장을 하기 전에 먼저 인터넷 포탈사이트 검색난에 강기정이라고 한번 쳐보기 바란다.  

 

  강의원은 前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유시민 장관의 국민연금 미납에 대해선 “법에 따라 자진신고 하는 국민이 5%도 채 안된다”며 “법이 법 위반자를 양산하고 있다”고 주장한바 있다.
입맛대로 기분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도대체 주장하는 바가 뭔가?
    
  강의원은 ‘이명박후보’로 재미를 좀 봤는지 똑같은 허위주장을 우려먹고 또 우려먹고 하는데 이미 오래전 충분한 답변을 해뒀으니 공부 좀 더 하고 상대 말도 잘 살펴보고 주장을 펴기 바란다.

 

  끝으로 한 가지만 분명히 충고한다.
세치 혀는 국민대표기관인 국회에선 가려서 하기 바란다. 

 

 

 

 

 

 

2007.   11.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종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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