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 후보가 고사(枯死) 직전 이다.
배신과 분열을 상징하는 이회창 후보의 등장에도 불고 정 후보의 지지율은 더욱 추락하고 있다.
소위 선거에서 양강 구도에도 끼지 못하는 3위는 이미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정 후보는 DJ와 YS가 분열했던 87년 대선을 떠올리며 한 가닥 희망을 가져보고 싶겠지만 그때와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다르다.
그 땐 노태우 후보가 처음부터 1위를 달렸지만 지금의 정 후보는 처음부터 3위를 달리고 있다.
자칫 한 자리수 후보로 전락할 가능성마저 보인다.
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연결된 세력, 국정실패 세력 에겐 아예 마음의 문을 닫았다는 것이 확인되는 것이다.
정 후보는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다 못해 잊혀져 가는 후보다.
뉴스를 봐도 “이밖에 정동영, 이인제, 문국현 후보는 ...” 하는 식으로 이미 ‘이밖에 후보’ 이다.
서민과 중산층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고 스스로 사죄한 정동영 후보는 이미 백약이 무효이다.
2007. 11.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