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신당 최재천 의원이 이명박 후보가 불교방송에 압력을 넣어서 사장, 보도국장, 부장을 교체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참으로 황당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오늘 또 정동영 후보가 불교 방송이 이 후보진영 압력에 의해 사장, 국장, 정치부장을 교체했다. 그리고 여기에 관련해서 마치 이명박 후보가 언론탄압을 하는 것처럼 발언을 했다.
최재천 의원이나 정동영 후보 발언이 모두 근거없는 흑색선전이다. 심지어 언론기관까지 끌어들여서 이명박 후보 흠집내기를 하는데 대해서 정말 유감으로 생각한다.
최재천 의원과 정동영 후보는 이명박 후보가 불교방송에 압력을 넣은 구체적 근거를
대어야 할 것이다.
만약 구체적인 근거없이 일방적으로 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이명박 후보가 마치 언론에 탄압을 한 것처럼 이야기를 한다면 이것은 정치인으로서의 도리도 아닐 뿐 아니라 이것이야말로 신종 언론탄압이라고 생각한다.
근거를 대지 못하면 불교계와 언론기관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야당 후보에 대해 허위 비방을 한 행위에 대해 사과하라.
만약 구체적인 근거를 대지 않고 허위폭로를 계속한다면 저희로서도 거기에 맞는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이다.
2007. 11.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