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2002 대선 김대업 정치공작의 실질적 배후였던 최재천 의원이 2007 대선에도 여전히 면책특권의 우산아래 정치공작의 주범으로 나섰다.
정치공작의 실력자 통합신당 최재천 의원은 이 후보가 모 방송사의 사장, 보도국장 및 정치부장을 사퇴시키게끔 압력을 가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한 것이다.
국가의 주요 기밀을 마음대로 유출하여 매국행위를 한 자신의 보좌관은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되고 본인은 이명박 후보에 대해 이미 수사가 다 끝난 BBK 사건으로 연일 물고 늘어지면서 이런 폭로까지 하다니 애처로움이 느껴진다.
이에 대해 곧 해당 방송사에서는 최 의원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요구가 있을 것이다.
최 의원은 이에 대해 면책특권 밑에 숨지 말고 정정당당히 어떤 근거에 의거해 이런 말을 했는지 밝힐 것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최 의원은 거짓 폭로, 더러운 정치공작의 실력자라는 오명이 덧씌어지게 될 것이다.
2007.· 11.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윤 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