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범여권이 정권 차원에서 ‘이명박 죽이기’를 목표로 한 총체적 공작 정치, 관권 선거를 시작한 것 같다.
미국으로 도망갔던 김경준이 제 발로 한국으로 들어오겠다고 한 것도 이상한 일이었다. 느닷없이 김용철 변호사가 등장해 자신이 몸담았던 삼성과 검찰을 때리는 것도 순수한 정의감(?)인지 불순한 다른 동기가 있는지 의아하다.
신당이 정치 도의에 어긋나게 야당의 대선 후보를 고발까지 하고, 신당 의원들은 국회에서 연일 허위 폭로로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
감사원은 상암동 DMC건과 천호동 뉴타운건을 감사한다고 나서고 검찰은 BBK특별수사팀을 구성하는 등 국가기관마저 총동원되고 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신당 의원들이 면책특권을 이용해 이명박 후보에 대해 가미가제식으로 중상모략과 흑색선전을 일삼을 것이 뻔하다.
‘보이지 않는 손’이 어디선가 공작 정치, 관권 선거를 리모컨으로 지시하고 있을 것이다.
제2, 제3의 김대업이 등장하고 있고 속속 등장할 것이다.
2002년 대선에 이어 또 다시 이번 대선도 국민을 속이는 정치 공작으로 정권을 찬탈하려는 음모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범여권은 이 같은 용서받지 못할 범죄적 음모적 공작 선거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
2007. 11.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