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신당은 이회창 前총재의 출마설이 나돌자 처음엔 보수 진영의 분열이라며 희희낙락했다. 하지만 이 前총재의 지지율이 정동영 후보를 훨씬 뛰어넘자, 뒤늦게 이 前총재 공격에 나서기 시작했다.
출마 선언을 하지도 않은 이 前총재보다 원내 1당인 신당의 정동영 후보 지지율이 낮게 나오고 있다는 것은 신당의 정치 생명이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기껏해야 ‘마이너 리그’ 수준이다.
우리 국민들이 신당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신당은 국민들의 눈 밖에 벗어난 마이너리그로 전락하고 있다.
요컨대 국정파탄세력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잘 말해주는 것이다. 신당이 어떤 말을 해도 아예 귀를 닫아버린 우리 국민이다. 아무리 네거티브를 하면 할수록 그 네거티브는 자신들에게 돌아갈 뿐이다.
신당은 국민의 행복 운운하기 전에 자신들의 존립부터 먼저 걱정하기를 바란다.
2007. 11.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박 형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