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동영 후보가 어제 영어 교육 강화를 강조했다.
정·동·영을 ‘정’부가 책임지는 ‘동’등한 ‘영’어교육으로 풀기도 했다.
그렇게 말하는 정 후보는 정작 자신의 자녀에 대한 영어 교육만은 이 나라 교육을 외면했던 사람이다.
정 후보는 장남을 고등학교 1학년 재학중 1년에 수천만원의 학비가 드는 미국 보스턴 명문사립기숙학교로 조기유학을 시켰다.
정 후보는 이에 대해 “국내에서 대학을 나와봐야 별로 실력있는 학생이 될 것 같지 않으니 외국에 가서 공부하게 해 달라는 요구를 막을 수 없었다...”고 말했었다.
이런 잘못된 교육관을 가진 정 후보가 이제와서 국내 영어교육 강화를 강조하는 것을 보고 국민들은 냉소를 보낼 것이다.
정·동·영은 ‘정’동영의 아들만 ‘동’의하는 ‘영’어교육 일뿐이다.
2007. 11. 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