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대통령 비방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예산안 통과 과정에서 민주당의 폭력으로 입원치료를 받았다고 하는 김성회 의원에 대한 대통령의 위로전화까지도 대통령 비방을 위해 시비를 거는 태도는 옳지 않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폭력으로 방해한 민주당에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민주당이 이렇게 화풀이 식으로 언어폭력까지 난사해야 직성이 풀리는가?
공세도 정도껏 해야지, 연일 노골적으로 모든 일을 대통령과 연관시켜 펼치는 대통령 음해공세는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일하지 않고 정치공세만 하다 보니, 정상적인 일도 정상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태도는 교정해야 한다.
열심히 자기 역할에 충실하면, 무조건 공격하고 보자는 공격본능도 사라지고, 일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민주당은 이성을 찾고, 국회에서 열심히 일하길 바란다.
2010. 12. 15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도 문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