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막가파식 막장발언이 점입가경이다.
헌법이 정한 시한에 예산안 처리를 거부한 부분에 대한 반성은커녕, 헌정질서를 강조한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자신들의 잘못을 뒤집어씌우는 적반하장의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 공세에는 막가파식 언어폭력을 마구 난사하며 구시대적 선동정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은 부패혐의로 국민의 눈에 선한 박지원 원내대표가 나서서 대통령을 겨냥해 예산안 통과를 전과로 운운하며 정치도의를 내팽개치는 패륜적 발언까지 했다.
게다가 조배숙 최고위원도 이 막장공세에 가세하며 영부인을 모욕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번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폭력과 욕설로 방해한 민주당이 이번에는 이런 막가파식 언어폭력까지 펼치는 것을 보면, 폭력 DNA가 뿌리 깊은 민주당의 실체를 확인케 한다.
가히 이성을 상실하고 집단최면에 걸린 듯 행사하는 민주당의 물리·언어폭력을 보며, 과연 민주당내 이성이 존재하는 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헌정질서를 무시하고 국회의 기능과 역할을 포기하며 펼치는 민주당의 폭력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
민주당이 대한민국 공당이라면, 이성을 되찾고, 민주주의에 어울리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2010. 12. 1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박 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