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회폭력의 가해자인 민주당이 폭력으로 국회를 파괴시켜 놓고는 엉뚱하게 한나라당에게 뒤집어씌우는 몰상식한 적반하장 선동을 하고 있다.
어제 국회 본회의장 출석과 본회의장 안은 민주당과 민노당의 폭력행사로 실로 무법천지 상태였다.
민주 민노당이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을 폭력으로 가로막는 행위는 명백한 헌정질서 무력화 도발이다.
이에 대해서는 자유선진당에서도 무력과 폭력의 책임이 민주당에 있음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실제 사실을 뒤집으면서까지 폭력의 가해자인 민주당이 마치 피해자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먼저 손이 뒤로 잡혀 무방비 상태인 김성회 의원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했다. 그리고 그야말로 가만히 있는 경위에게까지 수차례 뺨을 때리는 국회의원의 자질이 의심되는 몰지각한 만행을 저질렀다.
그것이 국회의원의 권력인가?
이러한 내용은 동영상에 명백히 나와 있으며 이에 대해 강기정 의원과 민주당은 본인들이 가해자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공개 사과해야 한다.
발로 차이고 폭력까지 당한 한나라당 대변인에게는 황당하게 폭력의 장본인이라고 우기며 거짓말 막말 공세까지 하고 있다.
국민들께 폭력 행위를 사과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천명해도 부족할 시점에 사실관계까지 왜곡하며 부끄러운 국회 폭력 사태의 가해자인 민주당이 피해자인 양하는 모습은 한심할 따름이다.
길거리 투쟁세력 행태대로 국회에서도 버젓이 폭력을 행사하는 폭력불감증 세력인 민주당의 후안무치한 적반하장 공세는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이다.
당장, 길거리 투쟁 그 못된 버릇일랑 20세기 아스팔트에 던져버리고, 국회를 국회답게 만드는데 협조하라.
2010. 12.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황 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