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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 혈세를 알뜰하게 집행해 국민의 뜻과 여망에 부응할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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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9조567억원 규모의 2011년도 예산안이 통과되었다.

 

  헌법 처리시한인 12월 2일은 지났지만, 정기국회 회기 내에 예산안이 통과되어 다행이다.

 

  민주당의 고질적인 예산안 발목잡기 지연전술과 폭력으로 인해 정상적인 국회운영이 어려웠던 부분은 반드시 개선해야 할 과제를 남겼다.

 

  말로만 심사를 외치며, 사실상 예산안 심사를 지연시킨 민주당의 이중적 행태는 두고두고 비난을 받을 것이다, 게다가 국회 본회의장 안팎에서 일으킨 폭력에도 강한 유감을 표한다.

 

  이제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민주당의 국회 임무와 역할을 포기하는 낡은 정치, 국회 무력화 폭거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 의회질서를 존중하고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가 시급하다.

 

  민주당 식 몸으로 폭력으로 의회질서를 파괴하는 구태정치를 종식시켜, 명실상부한 ‘민의의 전당’ 성숙한 국회로 거듭나도록 해야 한다.

 

  정부는 서민행복 예산의 소중한 의미를 잘 새겨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정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
  국민 혈세를 알뜰하게 집행해 국민의 뜻과 여망에 부응해가야 한다.

 

  강을 살리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친환경 치수 국책사업인 4대강 살리기에도 열과 성의를 다해가야 한다.

 

  오늘 국회를 통과한 서민행복 예산이 온 국민에게 첫눈보다 더 기쁜 소식으로 전해지길 기원한다.

 

 

2010.   12.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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