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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 전 의원은 약속대로 봉하마을에 내려가 자원봉사자로 일하라[논평]
작성일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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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 결과든 실체적 진실이든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 새 인생을 위해 정치를 떠날 것이고 인생을 걸고 정치를 버리겠다”

 

  작년 불법자금 수수사건 당사자인 이광재 의원의 대국민 사기 선언이었다.
거짓말 사퇴 선언을 한 이 의원은 불법자금 수수로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억4천여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런 오명 정치인 이광재 의원이 강원도지사 출마선언을 했다.
부패혐의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더니 이제 ‘청정 강원도’를 오염시키겠다니 뻔뻔하기 그지없다. 그 행태를 보면 노회한 정치인들의 노회한 수법을 꼭 빼닮았다. 젊지만 행태는 구태 정치인의 전형이다.

 

  이런 인사가 공직에 나가려 하는 것이나 이런 인사를 내보내려 하는 민주당이나 도덕 불감증 국민 우롱의 극치다.

 

  5만달러 수수 사건으로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한명숙 전 총리는 면죄부를 받은 것처럼 띄우고,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을 강원지사 후보에 공천하려는 행태, 법원판결도 제멋대로 악용하는 못된 습성이다.

 

  강원도지사 선거는 거짓말 잘하는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이 의원이나 민주당이나 강원도민을 얕잡아 보는 행위에 대해 현명한 강원도민의 냉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이 의원은 약속대로 봉하마을에 내려가 자원봉사자로 일하라.

 

  구태정치인 이광재 의원, 그 번지르한 말과 거짓말로 위선적 과거를 덮으면서 강원도의 미래를 현혹시키지 말기 바란다.

 


2010.   4.   2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윤  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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