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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無도덕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논평]
작성일 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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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안성시 지역위원장이 안성시장 공천자 이수형 후보로부터 1천여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26일 민주당 경기도 공심위는 국민참여경선 결과 이후보를 1.1% 차이로 이긴 장 모 후보를 공천자로 추천했으나 이 후보가 경선에 문제가 있다며 재심을 요구했고 중앙당은 이 후보를 공천자로 확정했다고 한다.

 

  공천 정황만 봐도 벌써 구린내가 난다.
“그래서 이런 공천이 벌어졌구나”하는 생각을 일게 하는 일이다.

 

  부패인사를 줄줄이 공천을 준 민주당은 텃밭에서도 이런저런 공천 잡음을 일으킨 바 있다.

 

  “이미 한나라당에 의해 이번 선거가 금품살포에 의한 혼탁선거로 치러질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었다. 전국선거가 혼탁선거가 될 것에 대한 우려 역시 한나라당이 분명하게 책임져야 한다.“ 라고 외친 지난 5월 11일 노영민 대변인 브리핑을 민주당은 되돌아봐야 한다.

 

  민주당이야말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에 대해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집안 단속이나 잘하라.

 

  자기 잘못에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이중적 행태를 지적하기에 앞서
잘못이 드러나도 이에 대해 반성하고 합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그 無도덕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후보등록을 앞두고 대충 넘어가려는 속셈은 유권자를 무시하는 처사다.

 

  한나라당 기준에서 보면 이수형 후보는 당장 공천 취소감이다.
민주당의 보편적이고 민주적인 결정을 지켜보겠다.

 


2010.   5.   13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윤  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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