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 새’라는 옛날 영화가 있다. 그런데 뻐꾸기는 스스로 둥지를 만들지 않는다. 남의 둥지에다가 알을 까놓고 자기 새끼를 키운다. 그런데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후보 정치가 이런 식인 것 같다. 스스로 농사를 짓고 추수를 해서 먹고 살 생각은 없고 남의 집 타작마당만 기웃거리는 형국이다. 스스로 침을 뱉고 떠난 민주당을 다시 찾아가서 단일화 쇼를 벌였다. 그래서 안방을 차지했고 이제는 민주노동당 후보까지 이삭으로 주워담았다. 또 진보신당 후보를 공략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과연 이것이 성실하게 일하는 서민정치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것은 한탕주의 도박정치에 불과하다. 정말 유시민 후보는 참 희한한 정치인이다.
201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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