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우상호 대변인이 지난 며칠 전에도 정옥임 선대위 대변인을 향해 저주의 굿판을 벌이더니 어제 또 다시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과 선대위 대변인 정옥임 두 의원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막말을 총동원해 원색적인 비방을 했다.
민주당은 천안함 관련해 전 세계가 지지하는 국제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믿지 않고 거짓음모론이나 말장난, 황당한 유언비어를 늘어놓으며 비난한 이후에 나온 논평이라 의미심장하다.
민주당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정당인가?
아무리 현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야당이라고 해서 국민의 생존권이 달린 안보마저 정쟁의 도구와 선거 희생 제물로 삼아야 한다 말인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 민주당과 우상호 대변인에게 묻겠다.
이번 천안함 사태에 대한 민주당의 주장들은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싫다.
생때같은 대한민국의 젊은 장병 46명을 죽이는 살인마 정권 북한 정권을 향해 살인마를 살인마라고 부르지도 못하는 민주당이 대한민국 야당의 참모습이란 말인가?
재발 방지와 사과촉구 결의가 북한의 비위를 거스르는 행동이니 꿀 먹은 벙어리로 있으란 말인가?
아무리 표에 눈이 어두워도 그렇지 국가안보 만큼은 여와야가 따로 없다.
국민은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정당으로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참 모습을 보고 싶을 것이다.
내 나라와 국민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도 저질 논평 운운하며 험담과 비방을 스스럼없이 늘어놓는 민주당과 우상호 대변인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민주당과 우상호 대변인은 근거 없는 막말과 저질 논평으로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과 선대위 대변인인 정옥임 의원에게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즉각 사과하길 바란다.
수신제가(修身齊家) 후에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라 했다.
민주당은 남을 험담하거나 비방을 하기 전에 자신의 입과 몸가짐부터 바로하기를 당부 한다. 나아가 집안단속도 제대로 하기 바란다.
2010. 5. 2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