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경기도 평택 장학사와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간의 수상한 거래가 경찰에 포착되었다고 한다.
경기도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평택 시내 학교 교직원 3천여 명의 명단이 담긴 자료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로 평택교육청 박 모 장학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이 장학사가 건낸 교원 명단을 넘겨받은 사람은 민주당 후보의 선거운동원이라는 점이다.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민주당 후보가 불법으로 교직원 명단으로 무엇을 할지 뻔하지 않은가?
교직원 명단을 빼내어 선거에 이용하려는 짓은 법의 철퇴를 받아야 할 개인정보 도둑질 행위다.
이미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는 시 산하 단체 이사장직을 미끼로 한 부도덕하고 불법적인 민노당 후보 매수행위를 한 바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당선만 되고 보자는 민주당의 묻지마 식 불법선거운동엔 국민적 심판만이 약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 타락 선거운동을 획책하는 민주당 후보는 지역일꾼의 자격이 없다. 그 어떤 공직도 맡길 수 없다.
당국은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서 다시는 이런 삐뚤어진 행동이 벌어지지 않도록 일벌백계로 엄히 다스려야 할 것이다.
2010. 6. 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