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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지원 위원장은 공당의 대표로서 신중한 자세를 갖춰야 한다.[논평]
작성일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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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의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청와대가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현재 여당에서 확인한 결과 청와대에서는 금시초문인데다 논의된 적도 없는 이야기라 한다.

 

  제1야당인 공당의 대표가 정책의원총회에서 공개적으로 전한 이야기라면 정치적 파장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 야당과도 당정 협의를 하겠다고 하여, 정치권의 소통 물결에 대해 국민이 희망을 갖는 현 시점에서 여야관계를 어렵게 할 수 있는 확인되지 않는 발언을 흘리는 것은 구태 정치의 다름 아니다.

 

  여권을 자극하여 야당의 존재를 극대화하려는 구태의 정치 모습으로 모처럼 불씨를 지핀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꺾는 발언이 다시는 없길 바란다.

 

 

 

2010.   9.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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