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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내대표의 절대 자중을 정중히 요청한다[논평]
작성일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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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무후무한 거짓말로 외교상 큰 물의를 일으키고도 아직까지 사과조차 없는 박지원 원내대표의 거짓말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거짓말은 엊그제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도 이어졌고, 어제는 4대강 살리기가 대운하라며 거짓말로 단정 짓고 반대운동을 시작한다고도 했다.

 

  생명 치수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실체엔 눈을 감고, 대운하사업이라며 허황된 거짓말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정치적 목적으로 보인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 다음 선거에서 민주당에 악재가 될 상황을 대비해 사실과 다른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4대강 살리기와 대운하의 큰 차이점에 대해 다시 알려드리겠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혔다. 4대강 살리기에는 대운하에 필요한 갑문 터미널이 없다. 운하는 강을 직선화시켜야 하지만, 4대강 사업엔 현재 하천 형태가 그대로 유지된다. 운하를 위해서는 준설도 더 해야 한다.

 

  현재도 대운하 사업이 아니고, 앞으로도 대운하사업으로 변경될 일이 없는데도 이렇게 거짓말까지 하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왜곡하는 행태가 참으로 안타깝다.

 

  이제는 민주당이 4대강에 숱하게 흘려보낸 거짓말과 정략을 말끔히 걷어내야 한다.

박 원내대표와 민주당은 더 이상 4대강에 그 오염된 정치공세와 정략을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국민을 호도하는, 역사를 속이는 거짓말 장난을 중단해야 한다.
민주당과 박지원 원내대표의 절대 자중을 정중히 요청 드린다.


2010.   10.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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