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아웅산 수지(Daw Aung San Suu Kyi)여사가 7년간의 가택연금에서 풀려났다는 기쁜 소식이 있다.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 군사정권과 싸워온 불굴의 의지를 전 세계에 보여준 수지여사의 가택연금 해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지난 1989년 첫 가택연금 조치 이후 21년 동안 총 15년 가택연금이라는 자신의 고통을 조국인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한 상징으로 승화시킨 여사의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미얀마의 민주화는 물론 세계평화를 위해 아웅산 수지 여사의 밀알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
2010. 11.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