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비겁한 민주당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논평]
작성일 2010-12-20
(Untitle)

  오늘 용맹스런 대한민국 해병대가 우리의 영해를 수호하고자 하는 너무도 당연한 통상적인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0년 허울좋은 햇볕에 잠시 위축된 우리 군의 굳건한 기상을 확인했다.

 

  그러나 연평도 사격훈련을 둘러싸고 민주당 등 우리 사회 일각에서 벌인 행태를 보면, 과연 이들이 대한민국의 구성체인지 의문을 들게 한다.

 

  손학규 대표는 우리나라가 우리나라에서 30년 넘게 해온 방어훈련을 두고, 북한을 혼내주기 위해 한반도의 평화와 국민의 생명을 거는 선택이라며 훈련을 중지하라는 궤변까지 늘어놓았다.

 

  훈련을 중지하라고 주장하다 사격훈련이 끝나자, 애매모호한 말로 사격반대 주장에 대해 슬쩍 넘어가려는 태도도 비겁하다.

 

  벼랑 끝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긴장만 조성하는 북한의 입장을 두둔하며, 비난의 총구를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에 돌리는 행태는 자해적 사고와 행동이다.

 

  우리 국민은, 우리 군의 통상적 방어훈련에 대해 생트집 잡는 북한 독재 정권을 민주당이 동조하고 거꾸로 우리 군을 비난하는 이유를 알고 있다.

 

  이런 태도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공당인 민주당이 종북주의적 입장만 펼치는 세력이란 점을 일깨울 뿐이다.

 

  민주당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사건과 연평도 무력공격을 두고 대한민국을 향해 돌팔매질을 해온 점, 오늘 사격훈련까지 반대한 점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종북주의의 철 지난 외투를 벗어버려야 한다.

 

2010.   12.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