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거리로 뛰쳐나가 천막을 치고 선전 구호를 외친지 보름여 만에 오늘 경기도 집회를 마치고 다음 주 서울로 온다고 한다.
국민을 만난다는 변명으로 국회를 버리고 떠났지만, 정작 국민은 없이 본인들만의 잔치로 끝나가고 있는 민주당식 정치쇼는 흥행 없이 막을 내리고 있다.
지역의 서민들도 팽개치고, 구제역으로 시름에 빠져있는 지역까지 몰려가 정치공세나 퍼붓는 제1야당의 모습에서 서민들은 절망을 느끼고 민생은 버림받았다.
똘똘 뭉쳐 안보 위협을 이겨내야 할 상황에서 국회가 아닌 길거리로 나가 북한 독재정권과 한목소리를 내는 민주당을 보며 국민들은 혐오감을 가졌을 것이다.
민주당은 대안도 없이 소모적인 정치 논쟁을 부추기는 행태는 더 이상 국민의 지지 받을 수 없고 우리 정치 수준만 낮추는 일임을 하루 빨리 깨달아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새해 서민정책을 고민해야할 귀한 연말을 온통 정치 집회에만 집중한데 대해 국민 앞에 머리 숙여 반성하고, 이제라도 정신 차려 국회에서 국익을 위해 협조하길 바란다.
2010. 12.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