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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이 국민의 뜻이라는 망언까지 한 천정배 의원은 정계를 떠나야한다[논평]
작성일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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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은 어제 이성을 상실하고 국민 앞에서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막말을 쏟아 부은 천정배 의원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할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천 의원은 사과는 커녕 ‘죽여버려야 하지 않겠냐’는 막말이 국민의 뜻이라는 망언을 하며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오죽하면 민주당조차 공식브리핑에서는 이러한 극언을 삭제하였겠는가?

 

  천 의원은 이미 법무부장관 시절인 2006년에 ‘X도 모르는 X들이 국가원수를 모독한다. 글을 신문에 실지 못하도록 얘기해야 하며 옛날 같으면 구속됐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례가 있는 분이다.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민주당의 개혁특위에서는 홍보용 만화에 대통령을 쥐로 비유하며 ’쥐를 잡아야 한다’며 인신공격성 모독을 일삼고, 스스로는 저급하고 무례한 발언들을 남발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도대체 어떤 개혁을 원하는지 궁금하다.

 

 막말로 국가원수를 모독하고, 국민의 이름을 함부로 팔아 모욕한 천 의원에게 정치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와 도리를 바라는 것이 무너져 안타까운 마음이다.

 

 공당으로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표현으로 대통령을 모독한 발언과 비방물이 나오도록 방관한 손학규 대표와 민주당은 당장 국민 앞에 사과해야한다.

 

 이미 국회의원직 사퇴 경험이 있는 천 의원은 2번째 사퇴를 하지 말고 국민앞에 사과하고 정계를 떠나야 할 것이다.

 

 

2010.   12.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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