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10. 3. 31(수) 14: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디자인코리아 국회포럼이 주최한 (사)아시아디자인센터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 남경필 의원님께서 오늘 이렇게 좋은 모임을 준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경필 의원님께서는 지금 우리 한나라당의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시고 있다. 이렇게 바쁜 가운데서도 미리 준비하신 좋은 일을 하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말씀 드린다. 디자인센터가 창립된다고 하니까 디자인에 관심 있는 우리나라의 많은 전문가 분들께서 같이 힘을 모을 수가 있고 또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디자인의 중요성을 다들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금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을 수도로 정한지 616년인가 된다고 한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것은 600년이 넘는 도시가 어디에 가야지 그 600년 역사의 흔적을 볼 수 있느냐고 물어보시는 분도 있다. 또 서울이 많이 발전하고 현대화된 도시라고 그러는데 서울을 지나가면서 보면 현대화된 디자인을 느끼기가 힘들다고 이렇게 지적을 하기도 한다. 물론 산업분야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을 해본다. 물론 콘텐츠도 중요한 대상이지만 역시 디자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오늘 아시아 디자인센터 창립총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저도 여기오신 여러 전문가님들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더 널리 인식이 되고 이 분야가 발전해서 우리나라산업 전체를 이끄는 원동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또 우리나라 전체가 디자인이 잘되고, 우리정치도 디자인이 좀 잘되고, 그 다음에 우리 일상생활도 보다 더 디자인이 잘돼서 불필요한 마찰도 좀 줄어드는 그러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 이렇게 좋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남경필 의원님과 여러 전문가님들께 감사드린다. 고맙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사)아시아디자인센터 회장인 남경필 인재영입위원장, 정두언 지방선거기획위원장, 진영 홍보기획본부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구상찬·이정현·정태근·김성회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0. 3.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