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10. 2. 26(금) 17:30 여의도 렉싱턴 호텔 15층에서 ‘함께 내일로’가 주최한 이명박 정부 2주년 기념 김영삼 前대통령 초청 간담회(2010년 나의 소망)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의원님들 반갑다. 원희목 의원이 저를 너무 소개를 멋있게 해주셔서 얼굴이 좀 뜨겁다. 우리 원희목 의원님을 위해서 박수 한번 부탁드린다. 우리 모두가 존경하는 김영삼 대통령님을 모시고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저희들이 같이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안경률(함께 내일로)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우리나라에 큰 어른이 많지 않다는 얘기를 저희들이 듣고 있다. 우리나라의 큰 어른이신 김영삼 前대통령께서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면서 우리나라를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기대하면서 부탁말씀 드린다. 김영삼 대통령님은 우리나라의 큰 어른이시면서 제가 서울에서 자랑스럽게 일하고 있는 우리 동작구의 큰 어른이시다. 우리 지역에서도 잘 좀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영삼 前대통령, ‘함께 내일로’의 고문 정의화 최고위원·이윤성 국회부의장, 대표를 맡은 안경률 전 사무총장, 자문위원인 최병국 윤리위원장·심재철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 위원장, 이군현 중앙위의장,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 강성천 중앙노동위원장, 정두언 지방선거기획위원장, 백성운 제4정조위원장, 장광근 전 사무총장, 차명진 전대변인, 원유철 경기도당위원장, 허천 강원도당위원장, 이명규·김정권·유정현·권성동·정태근·김소남·안효대·현경병·정옥임·김영우·김성회·박준선·김성태·김동성·원희목·임동규·조진래·조전혁·김금래·손숙미·김용태·진성호·안형환·이애주 의원 등이 함께했다.
2010. 2.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