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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최고위원, 장광근 의원 출판기념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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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10. 2. 25(목) 14: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회의원 장광근 출판기념회 ‘진보라는 이름의 허위의식 그리고 그 실체’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반갑다. 제가 존경하는 장광근 총장님의 출판기념회에 장광근 총장님을 후원해주시는 지역의 여러 존경하는 어르신네들, 유권자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인사드리며 말씀까지 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지금 이 자리에는 우리 장광근 총장을 정계의 큰 거목으로 키워주신 장호덕 아버님께서도 와계신다. 장광근 총장님을 내조하시면서 마음의 고생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이 겪으신 강석주 부인께서도 오셨다. (동대문구에 가서)저희들이 작년에 사랑의 연탄 나를 때 눈도 오고 아주 인상 깊었다. 오늘 봄비가 잘 내리고 있다. 아시는 것처럼 오늘이 이명박 정부 출범 2주년이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0%에 와있는데 작년에 국정운영 지지도가 10%수준이고 우리 한나라당이 어려울 때 장광근 총장님께서 당의 살림을 맡아주셨다. 제일 어려울 때 총장수행을 잘해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 한나라당 모든 당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김한중 총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두어 가지 되는데 저도 바로 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오늘 책의 이름이 ‘진보라는 이름의 허위의식 그리고 그 실체’이다. 사실 이런 책 쓰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우리 장광근 총장을 보고 명대변인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하게 말을 잘한다든지 지식이 많다는 것뿐만 아니고, 용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 책도 용기가 없으면 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본다. 우리 한나라당은 중도보수라고 한다.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 중도보수라면 우리가 보수에 비중을 두는 것인데 오늘의 책 제목에 나오는 단어는 진보이다. 제가 또 김한중 총장님과 생각이 같은 것이 보수는 아주 좋은 것이다. 그리고 진보도 필요한 것이다. 문자 그대로 보수, 진보 둘 다 필요한 것인데 보수의 경우에도 왜 약점과 문제점이 없겠는가. 우리도 계속해서 성실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수구꼴통이라고 욕을 한다. 우리가 더 겸손해야 되고, 더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진보의 약점과 문제점은 무엇인가하고 생각해본다. 진보가 무책임해지고 허위의식에 둘러싸이면 그것처럼 나라를 결딴 내는 일이 있겠는가. 다 아시는 것처럼 소련이 해체가 되고 사회주의 국가가 다 몰락했는데, 그 강력한 제국이었던 소련이 왜 해체가 되고 몰락했겠는가.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으니 그 땅덩어리 크고 자원 많은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명박 대통령께서 내건 구호가 더 큰 대한민국이라고 했는데 저는 아주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더 큰 대한민국이 되려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더 큰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보수가 더 열심히 노력하고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인 진보는 허위의식을 벗어버려야 된다고 생각해본다. 우리 한나라당은 중도보수의 기수로서 더 겸손하고 성실하게 노력하겠다.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인 진보, 그분이 실제 누구일지라도 그분들도 보다 큰 책임감을 가지고, 허위의식을 버리고 나올 때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그런 점에서 좋은 책을 출판해주신 장광근 총장님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장광근 총장님을 사랑하는 동대문구의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고 우리 장 총장님이 대한민국 정계의 더 큰 인물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저도 함께 열심히 하겠다. 축하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상수 원내대표, 이상득 前국회부의장, 홍준표 前원내대표, 공성진·박순자 최고위원, 정병국 사무총장, 이해봉 전국위원회 의장, 조진형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위원장, 박 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위원장, 이군현 중앙위의장, 이인기 인권위원장, 정두언 지방선거기획위원장, 강용석 청년위원장, 권영세 서울시당위원장, 원유철 경기도당위원장, 김태환 경북도당위원장, 원희룡·김학송·나경원·유정현·김충환·윤석용·김성회·이화수·강명순·김성수·윤상현·윤 영·권영진·이명규·임동규·현경병·조진래·이춘식·김소남·구상찬·이범관·강길부·정진섭·정태근·진 영·고승덕·정희수·강석호·진성호·김용태·정해걸·박영아·원희목·안형환·조전혁·백성운·박상은·이한성·김영우·김성태 의원과 조해진 대변인,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유준상 당 상임고문,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 전석홍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이재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함께 했다.

 


2010.  2.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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