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미경 대변인은 2월 22일(월) 최고위원회의 비공개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정개특위활동으로 정치자금법 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마지막 토의를 남겨두고 있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 지방행정체제 개편 부분에 대해서는 마지막 법안소위를 남겨두고 있는데 지금까지 합의되었던 내용을 최종 정리하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근까지 민주당은 공식적으로 아무런 언급이 없기 때문에 최종 정리된 안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으나, 성남·광주·하남에 대한 일부 민주당 의원의 발목잡기가 있어 전체적으로 안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걱정이 든다. 민주당 지도부의 입장은 지금까지는 지켜보자는 태도지만, 2월 국회 내에 이것을 반드시 완료되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 이야기가 있었다.
- 한나라당 집권여당으로서 2년을 맞이하여 스스로 진단하고 국정에 대한 평가가 있는 토론회가 여의도연구소 주최로 있다. 그런데 경제부분에 대한 부분만 토론회가 열리고 있기 때문에 비경제부분, 사회, 정치부분에 대한 토론회를 또 한 번 열면 어떻겠느냐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 어제 정세균 대표께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역주행’, ‘2년 심판’ 말씀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말씀이 있었다.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한나라당에 대해서 40%이상 국민의 지지도가 있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는 50%이상이기 때문에 과연 이렇게 지지하는 국민은 누구의 국민인지 부분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가 오고갔다.
2010. 2.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