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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상임전국위원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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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9일 제23차 상임전국위원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해봉 전국위원회의장>

 

ㅇ 상임전국위원회에 참석하신 여러분 안녕하신가. 이번에 상정된 당헌당규 개정안은 당 쇄신위원회가 구성되어 몇 달 동안 열심히 논의했다. 그 안을 받아 당에 당헌당규 개정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몇 차례 논의했다. 그 뿐만 아니고 며칠 전에 당헌당규 개정 관련해서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도 수많은 논의를 했다. 그리고 그 뒤에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몇 차례 논의를 거쳐서 오늘 이 안건이 회부가 됐다. 그래서 금주까지 수차례 회의도 하고, 당내의 의견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서 당헌개정안이 마련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심의·작성된 당헌개정안은 잠시 후 2시에 열리는 제9차 전국위원회에서 토의를 거쳐서 최종 채택될 것이다. 아무쪼록 오늘 회의가 당의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있는 당헌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임전국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우선 오늘 안건을 심의·작성하기 전에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이 있겠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

 

ㅇ 제23차 상임전국위원회를 맞아 존경하는 의원님들, 당협위원장님들, 당직자님들, 당원동지 여러분 건강하신 모습을 뵈어 반갑다. 멀리서 제주도에서도 오시고,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다. 오늘 상임전국위원회, 그리고 오후에 있을 전국위원회에서 수고를 해주실 이해봉 의장님, 진 영, 신현태 부의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오늘의 상임전국위원회가 있기까지의 과정은 조금 전에 이해봉 의장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다시 설명은 드리지 않도록 하겠다. 작년 4월 재보선 이후에 쇄신위원회가 구성됐고, 쇄신위원회의 쇄신안이 황우여 위원장님께서 위원장을 맡으신 당헌당규 개정특위에서의 작업이 오늘의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작년 재·보선으로 인한 어려움, 작년 재·보선의 어려움이 오늘의 당헌당규 개정 작업에 계기가 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돌이켜보면 어려움을 겪은 것이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을 조금씩 고쳐 가는 필요한 작업이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논의할 당헌당규 개정안의 초점은 세 가지라고 생각해봤다. 관련 규정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제고하는 것이고, 우리 한나라당의 당원, 당직자, 당협위원장, 국회의원들의 독립성을 조금이라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정 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해를 해본다. 오늘 이 소중한 시간에 좋은 논의가 있기를 기대한다. 감사하다.

 

<안상수 원내대표>

 

ㅇ 오랜만에 뵙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평소에 뵙는 분들도 다 같이 모여 당헌당규 개정 작업에 같이 머리를 맞대게 되었다. 오랜만에 뵙는 분들 정말 반갑다. 당헌당규 개정 작업은 그동안 쇄신위에서 오랫동안 노력됐고,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오랫동안 논의를 했다. 그래서 개혁적 실체도 많이 가미됐다고 저희들은 생각한다. 아무쪼록 오랫동안 논의한 결과물이니 동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오늘 우리 상임전국위원회, 또 전국위원회가 정말 단합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씀드리면서 인사의 말씀으로 대신하겠다.

 

 


2010.  2.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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