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10. 2. 12(금) 11:00, 서울역에서 설 귀성인사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잘 다녀오시라. 명절 잘 보내시라.” 라고 인사말을 하였고, 아이들을 안아 올리면서 반가워하였다.
- 대표께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한나라당도 국민여러분들의 생활이 풍요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ㅇ 한편 이 자리에서 오늘 청와대 조찬모임에 관해서 간단한 말씀이 있었다.
- 대표께서는 “이명박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은 나라가 어려울 때 다 함께 힘을 합쳐서 일하자는 말씀이었다. 이 말씀에 대해서 오해가 있으셨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 거기에 관해서는 더 길게 얘기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이명박 정부와 저희 한나라당은 국가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 라고 하였다.
- 박순자 최고위원도 청와대 조찬모임과 관련하여 “오늘 신임당직자들이 청와대에서 조찬을 했다. 정몽준 대표님과 함께 신임 사무총장, 또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선거 대책위원장, 인재영입위원장, 대변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국민들께 희망을 주고, 꿈을 주고, 신뢰를 주는 우리 당이 되도록 결속의 의미를 두는 조찬회동이었다.” 라고 하였다.
ㅇ 금일 귀성인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상수 원내대표, 박순자 최고위원, 김성조 정책위의장, 정병국 사무총장, 김영선 국회정무위원장, 이계진 홍보기획본부장, 이사철 대표특보단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이은재 여성중앙위원장, 원희룡`나경원`황진하`원희목`강성천`김소남`김금래`유일호 의원 등과 권기균 동작갑당협운영위원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10. 2.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