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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최고위원, 기업도시 현장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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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10. 2. 6(토) 11:55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일대 기업도시 현장을 방문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께서는 기업 도시 현장 사무실에서 관계자들로부터 현황 및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 관계자의 보고에 대해 대표께서는 진행사항을 일일이 확인하고 여러 사항에 대해 물어 보셨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언제 완공이 되느냐, 계획대로라면 착공은 언제인가 라고 물으셨고 공동투자에 관련하여 투자주최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시기도 하였다. 그리고 재무적 투자자와 전략적 투자자의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이에 대해서도 확인하셨다.

 

- 대표께서는 “공정표를 보면 총사업비 8천억 원 중 3천6백억 원이 투자되었다. 투자기준으로 보면 거의 50%가 된다. 사업비 8천억 원 중 부지매입에는 얼마나 투자가 되었는가, 완공은 2015년인데 벌써 착공한지 3,4년이 지났다. 실제로 본격적으로 매입하고 몇 년이 지났는가.”라고 물으셨다. 또 대표께서는 “기업도시가 전국에 여러 군데 있는데 많은 분들이 기업도시가 계획대로 잘 진척이 안 되어 걱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가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보러 왔는데 사실 올 때 걱정하면서 왔다. 사장님(브리핑 보고자) 말씀을 들으니 전망이 꽤 좋은 것 같다. 솔직하게 사장님께서는 전망을 어떻게 보시는지 말씀해 보시라.”라고 하였고 보고자는 대체로 전망이 좋다고 하였다. 또 대표께서는 “기업도시(현장)에 올 때 무거운 마음으로 왔었는데 말씀을 들어보니까 전망이 아주 좋다. 물론 정부나 한나라당에서는 법집행을 할 때 합리적으로 형평성 있게 해야 되니까 오늘 제안하신 것은 그런 관점에서 저희들이 살펴보겠다. 전망이 좋다니까 아주 좋다.”라고 하였다. 대표께서 직접 지도를 보시면서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와의 거리를 확인하시면서 좀 더 서로 가까운 곳에 조성이 되었더라면 좋았겠다고 하시며 아쉬움을 나타내셨고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서로 가까운 곳에 있으면 도심기반시설공사를 하기가 쉽다고 하셨다. 대표께서는 “아까 혁신 도시를 가보니까 공정률이 20%나 되어 모범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기업도시도 사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전망이 좋다. 원주가 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성공되고 또 전국적으로 모범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관심을 갖고 보겠다.”라고 했다. 

 

ㅇ 한편 기업도시의 보고에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대한 건의가 있었고 또 기반시설 국고지원확대를 건의하였다. 그리고 조세특례제한법 제121조의 17(기업도시조세특례규정)재개정에 대한 건의도 있었다.

 

ㅇ 금일 기업도시 현장방문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 이계진 홍보기획본부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허천 강원도당위원장, 권성동 의원, 정인억·조동용·이준연 이 지역 당협위원장과 최재규 강원도의회의장, 김기열 원주시장이 함께 했다.

 

 

2010.  2.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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