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해진 대변인은 1월 25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한나라당의 각급 단체장 또 의회의원 후보들로 하여금 일자리 창출 공약 제시를 의무적으로 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서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 정부도 올해 국정에 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있고 당도 그런 국정운영에 함께해야 될 관계에 있기 때문에 지방선거 때 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 우리 한나라당 후보들이 각 지역의 선거구에 일자리 창출 문제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공약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또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는 의지를 보이는 것은 또 그런 비전을 보이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좋은 일자리는 시장이 만들어 내는 것이고 구체적으로는 기업들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당 차원에서 그런 의지를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공약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정확하게 보자면 각 선거구마다 좋은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고 그 기업들이 좋은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단체장 차원에서는 일자리 공약을 제시를 하고 취업하기 좋은 여러 가지 공약 제시를 할 수 있지만, 의회에서는 의회후보들은 정확하게 말하면 기업이나 단체장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의, 그런 성격의 공약을 제시하는 것이 맞다하는 쪽으로 정리가 됐다.
- 한나라당 정치개혁특위가 가동 중이고 또 국회 정치개혁특위 진행 중인 상황에서 2월 임시국회 때 가급적이면 특위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들이 매듭이 지어졌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여야간 쟁점이 되고 있고 우리 한나라당 안에서도 의견들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는 지구당부활 문제 또 여성비례대표 확대문제 등을 놓고서 활발한 의견들이 개진이 되었는데 오늘 회의에서는 최고위원회의 차원에서 최종적으로 의견이 한 방향으로 추진되거나 결정되지는 못했고 추가적으로 더 논의를 해야 될 사항으로 남겨졌다.
2010. 1.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