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10. 1. 22(금) 15:00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주도당 국정보고대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랑하는 제주도당 당원도민 여러분들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저희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서 이런 말을 했다. 정치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박수칠 때 이왕이면 잘 쳐주시기를 바란다. 이당, 저당보다 ‘괸당’(제주도 방언으로 친척의 뜻)이 좋다는 말이 있다. 이 자리에 계신 당원동지여러분들 우리는 다 ‘괸당’이지 않는가. 이명박 정부가 집권 3년차인데 우리 한나라당이 할 일이 많다. 태산같이 할 일이 많은데 이것은 제주도당 당원동지여러분들의 뜨거운 애국심과 애당심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장차 제주도 명예도민이 되실 존경하는 장광근 사무총장께서 제가 친이도 아니고, 친박도 아니라고 했는데 사실 저는 그런 말씀을 많이 듣고 있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사실도 친이도 아니고, 친박도 아니면 무엇인가 생각해보는데, 잘못하는 쭉정이가 되지 않겠는가. 저는 이렇게 하려고 한다. 친이도 되고, 친박도 되려고 하는데 도와주셔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는 미국아래 카리브해안의 아이티에서 역사상 제일 큰 지진이 나서 수십만 명이 죽었다고 한다. 제주도가 배출한 우리 한나라당의 큰 인물인 원희룡 의원님께서 뉴스가 난 날 저녁 비행기로 출발하여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후 무사히 귀국하셔서, 어제 아침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하였다. 우리 원희룡 의원님 앞으로 더 큰 일 많이 하시도록 박수 부탁드린다. 제주여고를 졸업하고 제주여고에 수억 원을 기부하신 고두심 선생을 잘 아시는가. 김만득 선생님의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데, 저하고 가끔가다 북한산 정상에 만나곤 한다. 제가 존경하는 고두심 선생님 더 건강하시고 일 잘하시라고 박수 한번 치자.
-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고 한다. 이명박 정부와 우리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매일매일 올라가고 있는 것을 아시는가. 금년 6월에는 지방선거가 있다. 금년 11월에는 G20정상회의가 있다. 사실 저도 G20정상회의가 무엇을 하는 것인지 잘 몰랐다. 생각을 해보니 이제 세상은 많이 변했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아무리 힘이 있어도 혼자서 전 세계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 전 세계에서 힘 있는 나라들, 그 나라의 정상들 20명이 모여서 전 세계의 경제, 환경, 안보문제를 토의하고 결정하는 일종의 세계를 통치하는 기구이다. 세계를 통치하는 기구, 이 국제회의 G20정상회의에 우리가 의장국이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20정상회의의 의장이 되었다는 것은, 한마디로 하면 전 세계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뜻이 아닌가. 6월에 지방선거가 있는데 출마하실 분들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는가. 6월 선거는 중요한 선거이다.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데 저희 중앙당도 열심히 하겠지만, 이 자리에 계신 존경하는 당원동지여러분들께서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 저희 중앙당도 할 일은 하겠다. 지금 하고 있는 일중에 하나가 당헌?당규를 바꿀 필요가 있다면 바꿔보도록 하겠다. 예를 들면 공천 제도를 개선해서 우리 당원동지여러분들이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여, 그리고 더 좋은 사람을 공천하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 한나라당의 주인은 이 자리에 계신 당원동지여러분들이다. 한나라당의 주인이신 당원동지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다. 이 자리에 계신 당원동지여러분들께서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6월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야당에서는 6월 선거를 이명박 정부의 중간평가라고 하고 있다. 제가 국회의원을 22년째 하고 있는데 국회의원을 한두 번 하라고 했다면 4년 아니면 8년인데, 그렇다면 울산에서 아무 일도 못했을 것이다. 제가 그래도 울산에서 20년을 했기 때문에 지역의 평가가 조금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겨우 5년이다. 처음 1년은 어땠는가. 촛불대모로 일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마지막 1년도 힘 있게 일하기는 어렵지 않은가. 앞에 1년 뒤에 1년을 빼면 3년 밖에 안 되는데, 3년 마저 두 토막을 내서 중간평가를 하겠다고 한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이명박 대통령이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이라고 해도 허리를 자꾸 두들겨 팬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이명박 대통령께서 일을 할 수 있도록 6월 선거에 당원동지여러분께서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 정치 얘기를 조금 해보겠다. 우리나라 경제는 선진국과 나란히 어깨를 하면서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삼성은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 그리고 일본이 자랑한다는 소니보다 이익을 많이 내고 있다. 우리나라 삼성은 일본의 가전회사 3-4개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내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는 이제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히려 겸손한 표현이 될 수 있다. 그동안 우리 국회는 무엇을 했는가. 물론 우리국회도 놀지는 않았다. 동료의원들을 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참 바쁘게 활동하신다. 그런데 우리 국회가 전 세계의 챔피언이 된 것을 아시는가. 챔피언은 챔피언인데 무슨 챔피언인가. 바로 국회폭력의 챔피언이다. 김동길 교수님의 표현대로 ‘이게 뭡니까?’ 이래서는 안 된다. 우리 국회, 우리 정치가 계속해서 삼류, 사류로 남아있다면 어떻게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겠는가. 우리는 힘을 합쳐서 2010년을 정치개혁의 원년으로 만들도록 해야 한다. 정치개혁을 한다고 하니 무슨 거창한 것을 하는 것 같지만 우리 주변부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하나부터 하나씩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국회가 국회폭력에 있어서 전 세계 챔피언이 됐다고 하는 것은 국회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의원은 다시 국회 근처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쫓아내야한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공천 제도를 개선해서 당원동지여러분들이 당의 주인이 되도록, 말로만 주인의식을 갖자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겠다. 실제로 당원동지여러분들의 의견이 직접적으로 반영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 제도개선을 하도록 하겠다.
- 그리고 세 번째 권력집중으로 인한 폐허가 있다고 많이 지적들 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치가 국회에서 여야 간에 항상 싸우는 이유는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그다음 대통령 선거를 의식해서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이런 진통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권력집중으로 인한 폐허를 줄이기 위해서 국회 내에 개헌논의를 위한 개헌특위를 설치하도록 하겠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2차 대전이래 독립한 신생국가 중에서 산업화?민주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서 통일된 대한민국을 향해서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되지 않겠는가.
- 요즘은 관심사항이 세종시 문제이다.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기는 조금 조심스럽다. 정부가 더 좋은 세종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우리는 정말 진지하고, 차분하고, 냉정하게 이 문제를 논의해야한다. 원안이든, 정부안이든 이 자리에 계시는 제주도 당원동지여러분들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의견이 바로 우리 한나라당의 당론이 될 것이다. 요즘 신문이나 TV를 보면 걱정이 많이 되실 것이다. 사실 저도 걱정을 하고 있고 다들 걱정을 하고 있다. 어느 야당에서는 최근에 원안사수를 위한 유관순 결사대를 만들었다고 한다. 유관순 열사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신 열사인데 어떻게 지역의 이익을 위해서 유관순 열사의 이름을 빌리는 것인지. 이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 우리 한나라당의 큰 기둥이신 박근혜 前대표와 연대로 해서 원안을 지키겠다는 것도 크게 잘못된 착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 박근혜 前대표와 이 자리에 계신 당원동지여러분들, 우리는 전부 ‘괸당’이다. 박근혜 前대표와 우리는 세종시 문제에 관한 진단, 문제인식은 동일하다. 그러나 야당과 우리는 많이 다르다. 최소한 문제인식과 진단이 같기 때문에 박근혜 前대표와 정부안의 차이는 어떤 것이 더 좋은 방법이냐 하는 차이밖에 없다. 문제인식과 진단이 같으면 문제는 절반이상 풀린 것이라고 저는 본다. 다만 처방이 조금 다를 뿐이다. 세종시 문제를 대못이라고 한다면 이 대못을 뽑아서 치료하자는 의견도 있고, 대못을 뽑는 과정에 있어서 너무 큰 문제가 발생하니 그것이 더 덧나지 않게 치료하자는 의견, 두 가지 의견 모두 좋은 의견이다. 저희들이 직접만나서 대화를 하면 이정도 의견 차이는 극복하지 못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당원동지여러분들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 제주도 사업에 관해서 관심이 많으실 줄로 안다. 이 상공회의소 건물 안에 제주개발센터가 있다. 변정일 이사장님께서 그 일을 하시기 위해 일본에 가셨다는 얘기를 들었다. 제가 존경하는 변정일 이사장님께서 많은 성과를 거두시고 귀국하시리라고 믿는다. 제주개발센터가 추진하는 혁심 7대 과제 전부가 잘 진행되고 있다. 우리 한나라당 중앙당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여 계획된 시일 내에 전부 완성되도록 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의 4단계 개선안이 정부법안으로 준비되어 조만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우리 부상일 위원장께서 저에게 말씀해주셨다. 정부의 법안이 내용이 충실히 갖춰지고 우리 국회에 제출되면 저희들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되도록 하겠다. 제주도 올 때마다 여쭤보면 역시 관심은 신공항건설이라고 한다. 신공항건설을 언제까지, 어디에다 할 것이냐 하는 용역이 지금 수억 원을 들여서 진행되고 있다. 금년 8월경에 그 용역결과가 나온다. 용역결과가 나오면 도민여러분들이 원하는 장소에 제2공항을 건설하도록 하겠다.
- 혁신도시가 혹시라도 차질이 있을까봐 걱정들 하시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두 가지이다.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국제교류재단인데, 국제교류재단은 이틀 전에 국토해양부장관으로부터 제주도로 이전하는 것으로 결재가 났다. 저희들이 오늘 이곳에 와서 점심식사를 하고 제주 오일장에 가봤다. 제주 오일장의 제일 특이한 사항은 번영회의 홍민표 회장님께서 쓰레기처리 하는 비용 같은 것을 받지 않으면서 300명이나 되는 할머니들에게 공간을 빌려주었는데, 할머니들께서 건강하고 밝고 환한 모습으로 저희들을 맞이해주시면서 힘내서 일하라고 오히려 저희들을 격려해주셨다. 저희들이 많은 격려를 받고 왔다. 거기계신 할머니들 더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홍민표 회장께서는 제주5일 시장에서 공항 가는 도로가 없는데, 도로를 개설하면 5분 만에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제주도에 오신 분들이 도착할 때나 떠날 때, 제주도의 명물 5일장 시장을 거쳐 갈 수 있으니 도로를 빨리 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저희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겠다.
- 우리나라는 흔히 5천년의 역사라고 한다. 5천년 역사에 있어서 대륙으로부터, 큰 나라로부터 수천 번의 침략이 있었다고 교과서에 적혀있는 것 같다. 우리 문화적 침략으로부터 우리 문화적 정체성, 민족적 동질성을 유지해왔다. 이런 것은 전 세계에 유례가 없다고 한다. 제가 조금 전에 우리나라는 2차 대전이래 독립한 신생국가 중에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했다고 했는데, 그것은 지난 60년의 역사이후, 5천년의 역사를 보면 선조들의 용기와 지혜가 다 스며있다. 이렇게 훌륭한 선배와 선조들을 두었는데, 지금 우리가 당면한 이런 현안문제들을 우리가 극복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단순하게 이 자리에 계신 당원동지여러분들이 얼마만큼 애국심을 가지고 함께 일을 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당원동지여러분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항상 저희들은 믿고 있다. 감사하다. 복 많이 받으시라.
ㅇ 주요 당직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순자 최고위원
- 결의를 다지는 화합의 마음으로 왔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것을 보고 우리 제주도가 2010년 도약의 새해를 맞이할 것 같다. 제주도는 사랑과 화합과 결속이 유난히 강하다. 제주도당의 당원동지여러분들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다. 세계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제일 먼저 해쳐나갈 청신호가 보이고 있다. 원전수주와 G20정상회의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제주도에는 많은 예산이 배정되어있는데 부족한 것이 있으면 더 지원해주도록 하겠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우리 한나라당 후보를 위해서 똘똘 뭉쳐주시기를 바란다. 가족 같은 마음으로 제주도당 여러분들을 섬기겠다.
ㅇ 장광근 사무총장
- 3년 전 춥고 더운 날 어떤 열정을 가지고, 어떤 희망을 가지고 정권교체를 꿈꿔왔다. 과연 정권을 창출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정권교체를 이루어낸 밑바닥 힘에는 10년간 오매불망 여문해왔던 제주도당 여러분들도 한부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만든 정권인가.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 정권인가. 10년 동안 좌파정권이 박아놓은 대못을 떼기에도 너무 힘들다. 3년 남은 이명박 정부가 성공적으로 되기 위해서 뒷받침해야한다. 꿈에 부풀었던 집권초기 1년이 촛불집회 등으로 허송세월을 했다. 그러나 다잡고 다잡아서 세계경제위기를 극복했다. 이제 대한민국의 웅비의 해를 맞이하고 있다. 대통령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당원동지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다. 대통령께서 추진하는 정책이 하나하나 성공해야한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호기가 왔는데 당이 소란스러운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 그러나 걱정 마시라. 정몽준 대표는 친이도, 친박도 아니다. 통합의 지도자이시다. 당의 여러 가지 상황을 이겨내실 것이다. 대통령이 하는 사업에 당원들이 힘을 실어 주어야한다. 국정운영수행에 저희들이 뒷받침해야한다. 한나라당은 합리적인 정당이고 대안이 있는 정당이다. 무조건 숫자만으로 밀어붙이는 정당이 아니다.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확실한 줏대를 가지고 대통령의 국정을 뒷받침하겠다.
ㅇ 안상수 원내대표
- 10년동안의 좌파정권을 무너뜨린것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힘이고, 여러분들의 힘이다. 노무현 정권, 김대중 정권 10년 동안에 좌파정권 대못을 뽑아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세종시 문제라든지, 곳곳에 좌파세력이 뿌려놓은 문제들을 개혁하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다.
- 미디어법을 우리 한나라당은 친이, 친박이 힘을 합쳐 통과시켰다. 지난 연말에 4대강사업예산과 노동법도 계파에 관계없이 힘을 합쳤다. 야당은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다. 대한민국이 실패하고 망한 뒤에 민주당이 정권을 잡겠다고 하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 우리 한나라당은 국가의 중대사에 대해 충분한 토론을 거쳐 합의점을 찾아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할 것이다. 토론을 통해 도출한 합리적인 결과에 대해서는 승복해야한다. 또한 우리 한나라당은 토론을 통한 통합의 능력이 있다. 서민정당이라고 하면 우리 한나라당이 더 서민정당이다. 서민정당이라고 각인되어있다. 복지예산도 사상최대인 81조나 책정하였다. 우리 한나라당의 정책은 서민들이 잘 살고, 우리국민들이 잘살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 한나라당이 해야 할 일이고 나아가야할 일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성큼 올라가고 있고 국운상승의 기회를 맞고 있다. 당원동지여러분들께서 도와 달라.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정권이 성공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제주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각종선거에서 힘을 모으는 결의를 오늘 해달라. 우리 한나라당은 뭉치면 해낼 수 있다. 금년에 우리 한나라당의 정책은 서민 속으로, 국민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상수 원내대표, 박순자 최고위원, 장광근 사무총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부상일(제주시을)제주시당위원장, 김동완(제주시갑)당협위원장, 강상주(서귀포)당협위원장과 상임고문 및 자문위원단, 제주특별자치도 의원들과 제주도당 당원들이 함께 했다.
2010. 1.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