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10. 1. 16(토) 11:00 용봉산(충남 예산·홍성 소재) 산행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산행에 앞서 “안녕하신가. 반갑다. 토요일 아침에 가족분들과 같이 쉬실 시간인데 우리 충청도의 발전을 위해서, 또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다함께 모여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산행을 통해서 우리의 뜻을 모으고 마음을 모아서 충청도의 발전, 대한민국의 발전을 꼭 달성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ㅇ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은 “여러분 안녕하신가. 무엇보다도 이렇게 새해를 맞아서 같은 자리에서 산행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저희 한나라당은 할 일이 많다. 충청도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매일 생각하고 있다. 여러분과 함께 충청도의 발전에 동참하겠다. 여러분 소원성취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ㅇ 이사철 대표특보단장은 “안녕하신가. 세종시 덕분에 충청도가 대한민국의 가장 화제 지역이 되었다. 그래서 저도 여러분들을 여러 번 뵈러 왔는데 금년에는 충청도민들한테 좋은 일이 계속되고 큰 복이 내려질 것으로 기대한다. 복 많이 받으시고 한나라당을 위해서 우리 모두 힘을 합치자.”라고 말했다.
ㅇ 한대수 제2사무부총장은 “여러분 반갑다. 대표최고위원을 모시고 있는 사무부총장 한대수이다. 제가 청주시장도 하고 부시장도 했다. 아무쪼록 당에서 대표최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종시 문제는 우리 충청도 여러분들의 의사에 따라서 아주 훌륭하게 세계명품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 여러분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ㅇ 정양석 대표비서실장은 “대표님 모시고 연이어 충남을 방문했다. 오늘은 용봉산의 기를 받아 우리 충남도민과 한나라당이 하나로 뭉치는 그런 계기를 갖고자 한다. 오늘 대표님 모시고 바로 이곳 지역에 건설 예정인 도청 이전지 공사도 잘 살펴보겠다. 여러분들의 숙원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대표님을 잘 모시겠다. 금년 선거를 생각해서 당을 떠나신 분이 있지만 그러나 이쪽 지역에서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입당해주신 분이 계시다. 정말 잘 모시고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라.”라고 말했다.
ㅇ 권택기 기획위원장은 “정몽준 대표님과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님, 그리고 이사철 특보단장님과 그리고 정양석 대표비서실장님 이렇게 다함께 여러분들과 함께 등산을 하게 되어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 한나라당은 대한민국과 충청도민 전체를 위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해서 정말로 여러분들과 같이 간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 대한민국과 충청도민을 위해서 여러분들께서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잘 듣고 올라가서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ㅇ 이훈규 충남도당위원장은 “한나라당 당원동지 여러분, 무서운 한파가 몰아쳤는데 오늘 중앙에서 우리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최고위원께서 오시니까 날씨가 확 풀린 것 같다. 여러분 다같이 환영의 박수를 보내자.”라고 했다.
ㅇ 한기권 홍성·예산 당협운영위원장은 “이렇게 와주셔서 반갑다. 국정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정몽준 대표님과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님, 이사철 대표특보단장님, 그리고 홍문표 사장님도 오셨는데 우리 한나라당이 용봉산의 정기를 받아서 세종시는 물론 도청도 확실히 할 것을 말씀드린다.”라고 했다.
ㅇ 이후 대표께서는 용봉산 팔각정에서 관계자로부터 충남도청 이전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ㅇ 이어서 정몽준 대표께서는 “홍성·예산에 있는 명산에 와서 이렇게 보니까 백제 문화의 기상을 느낄 수 있다. 올라오시느라고 수고가 많았다. 다들 용꿈 꾸시고 봉꿈 꾸시기 바란다. 우리 전부 힘을 합쳐서 우리 눈앞에 있는 어려움도 극복하고 국가의 장기 발전을 위해서 다함께 나가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 이사철 대표특보단장, 한대수 제2사무부총장, 권택기 기획위원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이훈규 충남도당위원장, 한기권 홍성·예산 당협운영위원장, 김원태 충남도당 수석부위원장, 이규용 홍성군 군의회의장, 박기청 전 예산부군수,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 그리고 이 지역 당원들이 함께 했다.
2010. 1.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