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1월 9일 당정만찬회동 주요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자리는 국무총리 취임 이후 한나라당 최고위원들과 정식으로 상견례를 하고, 신년을 맞이하는 뜻으로 모이게 되었다.
ㅇ 오늘 총리 공관에서 열린 당정만찬회동에서는 당에서 정몽준 대표최고위원, 안상수 원내대표, 허태열?박순자?정의화?박재순 최고위원, 장광근 사무총장,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이 참석하였고, 정부에서는 정운찬 국무총리,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이달곤 행안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주호영 특임장관 등이 참석하였다.
ㅇ 총리실부터 세종시 대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21시 15분까지 자유스럽게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논의의 결과, 정부가 마련한 세종시의 대안은 기초 과학비지니스벨트의 거점도시로서 세종시가 차세대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었다, 11일에 세종시 안이 발표되면 우리는 성실히 대안을 설명하고 충청도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국민들의 여론을 가까이서 듣는 당의 의견에 많이 귀 기울이겠다하며 앞으로 원만하게 세종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 최고위원들과 자주 뵙고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2010. 1.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