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10. 1. 8(금) 11:30,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재정위원 및 신입 사무처당직자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금일 임명장을 받은 제13기 신입 사무처당직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재정위원 명단은 비공개 방침에 따라 밝히지 않음)
- 강승준(80년생), 강현구(83년생), 김영무(81년생), 여인동(80년생), 오영철(83년생), 윤동욱(82년생), 이아름(84년생), 이애리(83년생), 전재구(83년생), 홍수정(82년생)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신입 사무처당직자들과 일일이 대화를 하였다. 특히 대학시절 어떻게 생활하고 학비 및 생활비용 등 얼마나 들었으며, 어떻게 마련하였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 정몽준 대표께서는 “여러분들이 우리 당에 새로 들어온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여러분들이 오셔서 당을 바꿀 수는 없지만, 여러분들이 오시면 당의 분위기는 젊고 새롭게 될 것으로 본다. 당의 가족이 되었으니까 서로 믿고 편안하게 지내면서, 잘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고, 서로 마음을 열고 정을 붙이기를 바란다. 한나라당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정당이니 자부심을 갖고 잘하면, 우리 당에 도움도 많이 주고, 본인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시간이 될 것이다. 오늘 반갑고, 고맙다.”라고 하였다.
ㅇ 금일 재정위원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조진형 재정위원장과 정양석 대표비서실장이 함께 하였고, 신입 사무처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이 함께 하였다.
2010. 1.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