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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최고위원, ‘미래의 키워드, 컨버전스’ 출판기념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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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2. 15(화) 16:0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강승규 의원이 주최한 ‘미래의 키워드, 컨버전스(convergence)’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반갑다. 저는 강승규 의원님을 좋아하고 존경한다. 강승규 의원님은 학구적이고 고려대를 졸업하시고 서강대에 가서 박사를 하셨다. 패기만만하고 홍보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조금 전에 지역에서 오신 분들을 가능하면 일일이 소개하려고 애쓰시는 것을 봤지 않은가. 이런 것을 봐서 인내심과 배짱이 두둑하신 것 같다. 강승규 의원 사모님도 오셨는데 박수한번 부탁드린다. 잘 아시는 것처럼 강 의원님은 일찍이 언론계에 종사하셔서 사회전반에 대한 문제의식도 투철하시고, 또 동시에 균형감각도 있으시고, 그러면서도 항상 젊은 마음을 잘 유지하고 있어서 제가 부러워하고 있다. 오늘 좋은 책의 출판을 축하드린다. 오늘 강승규 의원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강승규 의원님 지역구와 우리 국회가 융합(convergence)이 저절로 되는 것 같다. 컨버전스(convergence) 이것은 하나의 에너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책에도 그렇게 쓰신 것 같다. 에너지를 잘 활용해서 우리나라를 좋은 나라로 만들자고 하셨다. 원자폭탄은 핵이 분열할 때 큰 에너지가 나온다. 그렇지만 핵이 분열될 때보다 융합할 때 수십 배 더 큰 에너지가 나온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융합의 에너지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 한나라당에 관한 신문 기사를 보면 무슨 계파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융합의 에너지로 되어 친 뭐, 뭐가 친정(親政)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때 정자는 정몽준의 정자가 아니다. 요즘 국회가 어렵다. 안상수 원내대표님 고생 많이 하시는데 여야 간의 극한적인 대립도 새로운 융합의 에너지로 통합을 해서 정상적인 국회로 만들 수가 있었으면 한다. 우리나라 남북한도 빨리 융합의 힘으로 통일의 길로 다함께 나갔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다. 다들 관심 있는 것이 세종시인데 제가 여기서 원안이다, 수정안이다 짧은 얘기를 하면 돌아가서 혼나기 때문에 그렇게 얘기할 수는 없다. 조금 전에 강 의원님께서 준비하신 슬라이드를 보니까 교육과 과학과 비즈니스 이것을 다 융합해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자고 했는데, 그것이 원안인지 수정안인지 모르겠지만 그대로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우리 강 의원님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오셨다. 최원섭 노인회회장님, 인순애 부회장님 등 많은 분이 오셨는데, 제가 강 의원님처럼 일일이 다 소개할 수는 없고 한분만 더 추가로 소개해드리겠다. 마포나루터의 박은숙 사장님께서 오셨다. 다들 건강하시고 우리 강승규 의원님을 지지하고 사랑해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축하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상수 원내대표, 허태열 최고위원, 박희태 前대표, 이상득·홍사덕 중진의원, 고흥길 국회문화관광위원장, 권영세 서울시당위원장, 이경재 인천시당위원장, 안경률, 원희룡·나경원·김정훈·김기현·정두언·강용석·진성호·안효대·김선동·권영진·정태근·안형환·강성천·이화수·이춘식·임동규·김소남·김금래·강명순 의원 등과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유인촌 문화관광부장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박영준 국무차장, 김해수 청와대 정무1비서관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12.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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