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2. 10(목) 16:00,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 개최된 세계문명전 태양의 아들 잉카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반갑다. 계속되는 정치인들의 축사를 듣느라고 인내심을 발휘해야 할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잉카 문명의 진수를 보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준비해주신 최광식 관장님,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님, 마르셀라 로페스 브라보 주한페루대사님, 그리고 SBS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최근에 페루의 알란 가르시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오셔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였다. 그 자리에서 우리나라와 페루간의 FTA를 하자고 하여 지금 진전이 되고 있다. 오늘의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와 페루가 문화적으로 가까워지고, 또 FTA를 하게 되면 정치?경제적으로 더욱 가까워질 것을 기대해본다. 여러 사람들의 축사를 듣느라고 고생이 많으신데 아무튼 축하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형오 국회의장, 정진석 한?페루 의원친선협회회장, 정병국 의원, 조윤선 대변인, 최광식 중앙박물관장,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마르셀라 로페스 브라보 주한페루대사 등이 함께 했다.
2009. 12.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