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1. 26(목) 13:00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에서 서울시당 사회복지위원회가 주최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일일찻집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반갑다. 점심식사를 안하신 분들께서는 조금 시장하실 것이다. 저는 조금 전에 고경화 위원장님, 양대웅 구로구청장님, 그리고 여러분들과 갈비탕을 먹었다. 저기에 점심이 준비되어 있는 것 같은데 조금만 참으시라. 제가 짧게 말씀드리겠다. 저는 일일찻집을 한다고 해서 길거리에서 아담한 장소나 또는 작은 장소에서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천장도 높고 큰 방에서 일일찻집을 하는 것을 처음 봤다. 역시 우리 고경화 위원장님이 대단하신 것 같다. 고경화 위원장님 더 열심히 하도록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드리자. 권영세 서울시당위원장님과 동료의원님들이 오셨다. 그리고 양대웅 구청장님, 홍춘표 구로구의회 의장님, 그리고 박병구 서울시의회 대표의원님과 시의원님, 구의원님들 반갑다.
- 이제 연말이다. 제가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어렸을 때 연말이면 눈도 오고 크리스마스도 오고하는데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는 것이 저희들이 어른이 됐다는 표시라고 생각을 해봤다. 제가 점심식사를 하면서 구청장님으로부터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우리나라 전국 출산율이 평균 1.19라고 하였다. 우리가 있는 구로구의 출산율은 서울시에서 최고인 1.6이라고 한다. 구로구에 계신 남성분들은 다 건강하시고 또 여성분들도 건강하신 것 같다. 박수 한번 부탁드린다. 구청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2011년 봄에는 바로 옆 지역에서 대성그룹에서 디큐브시티라는 뮤지컬 전속극장 등 좋은 시설이 많이 있는 커다란 건물이 하나 완공이 된다고 한다. 또 서울시에서도 문화 콤플렉스시티를 2011년과 2012년에 걸쳐서 이 구로구에 완공시킨다고 한다. 구청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구로구가 얼마나 살기 좋은 지역이 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저는 동작구에서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데 우리도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우리도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무쪼록 우리 구로구에서 좋은 모범을 많이 보여서 연말에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해주시는데 다른 지역도 더욱 분발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해봤다. 오늘 이 좋은 행사에 여기 참석하신 좋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서울시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기원한다. 축하드린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김영명 대표최고위원 내외분을 비롯하여 권영세 서울시당위원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강명순 빈곤없는나라만드는특위위원장, 원희룡·정병국·이범래·김금래 의원 등과 고경화 구로을 당협위원장, 양대웅 구로구청장이 함께 했다.
2009. 11.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