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1. 13(금) 12:0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시도청년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시도청년위원 임명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서울청년위원장 피중선
- 부산청년위원장 이주환
- 대구청년위원장 김광태
- 인천청년위원장 안기명
- 광주청년전국위원 도재욱(代)
- 대전청년위원장 김두환
- 울산청년위원장 박기성
- 경기청년위원장 정승훈
- 강원청년위원장 손수일
- 충북청년위원장 박한석
- 충남청년위원장 박중현
- 전북청년위원장 이성진
- 전남청년위원장 양준열
- 경북청년위원장 박용선
- 경남청년위원장 손장명
- 제주청년위원장 전진우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제가 88년에 당선되어 국회의원을 처음 시작했다. 그 후 90년에 3당 합당이 있었는데, 그 때 민자당 창당할 때에 제가 입당을 했다. 한나라당의 모체를 민자당 때로 본다면 저도 여러분들과 관계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인사말씀을 하였다.
-청년위원회 시도위원장님과 수석부위원장님 뵙게 되어 반갑다. 강용석 위원장님과 함께 우리 한나라당을 더욱 젊은 정당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 쉬운 말로, 우리 한나라당이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더 사랑받는 정당이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젊은 사람들한테 인기가 있으면 우리 한나라당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증거이고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 우리끼리의 얘기로 항상 젊은 청년들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우리 한나라당이 지나치게 남성적인 정당으로 비춰지지 않고 젊은이들과 친하고 젊은 사람들과 소통이 되고, 젊은 여성들한테 매력적인 정당으로 보이는 것이 우리 한나라당이 성공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위원장님들과 부위원장님들이 각자 하시는 일과 사업들이 있을 텐데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주어 한나라당의 청년위원회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해 준 데 대해 당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 우리 국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국가가 되고, 한나라당이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정당이 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강용석 청년위원장과 시도당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계진성, 이욱제, 이정식, 오학진, 정 훈, 박태현, 이정율, 남동현, 김덕환, 허귀곤, 조기창, 장원만, 황진덕 그리고 박수오 사무국장과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등 32명이 함께하였다.
2009. 11.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