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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최고위원, 경실련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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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1. 4(수) 18:30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경실련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랜만에 변형윤 교수님을 뵈서 반갑다. 그동안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송구스럽다. 앞으로 열심히 찾아뵙겠다. 강철규·이근식 대표님과 이대영 사무총장님, 그리고 여러 임원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변형윤 교수님이 계실 때 제가 학생이었는데 ‘경제는 자기 완결적인 목표는 아니다’라고 배운 것 같다. 그렇지만 경제 정의가 없는 사회는 정치적 정의, 사회적 정의도 없는 사회라고 생각한다. 경제 정의의 의미, 함축하는 의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금 이 자리에는 현재 우리나라의 정계, 행정부, 시민사회의 중요한 분들은 다 오신 것 같다. 정세균 대표님, 신낙균 위원장님,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이석연 장관님, 서경석 목사님, 다들 모여 계시는데 오늘 이러한 모임에서 뵈니까 우리나라 사회의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 오늘 여기계신 분들께서 지혜를 모아주시면 우리나라 사회현안의 많은 갈등을 치유하는데 꼭 필요한 지혜를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흔히들 이념을 뛰어넘자, 이념을 초월하자 이렇게 말씀하실 때 저는 그것이 꼭 좋은 것인지 그것이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을 했다. 오늘 보니까 이념을 뛰어넘어서 우리 사회에 지혜를 만들 수 있는 많은 분들이 모였다. 오늘 이렇게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경실련에 감사드리고 변형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30주년을 기다려본다. 축하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이한구·나성린 의원, 박재완 대통령국정기획수석비서관, 박형준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2009.  11.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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